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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4월 7일 결혼 발표

by 소니가간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개 열애 2년 차인 두 사람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그러나 일각에서는 결혼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승기 사진

이승기 프로필

서울시 도봉구에서 출생하였으며 키는 182cm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여동생 이 있으며 반려견을 키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학초등학교, 노곡중학교, 상계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는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학사를 수료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 석사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이승기는 2004년 ‘내 여자라니까’가 실린 1집 <나방의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결혼해 줄래’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승기는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를 비롯해 영화 <오늘의 연애>, <궁합>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갔다. 지난해부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금과 광고료 정산 등을 두고 분쟁을 겪고 있다.

 

 

이다인 사진

이다인 프로필

이다인은 본명이 이라윤이며 1992년 11월 5일생으로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입니다.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 와 안아줘>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방송한 SBS <앨리스> 이후 한동안 연예활동을 쉬다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MBC <연인>으로 복귀한다.

 

 

연애스토리

이승기와 이다인은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다가 2021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연애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각자 지인과 가족에게 연인을 소개했으며 강원도 속초에 거주하는 이승기 할머니를 이다인과 이승기가 함께 만나는 모습도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승기 역시 이다인의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를 만나고 지인의 돌잔치에 참석하는 등 뜨거운 애정전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다인 이승기

 

이승기 이다인 결혼발표

지난 7일 이승기는 SNS를 통해 오는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승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린다며 "오늘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프러포즈했고 승낙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며 "그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내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견미리이다인 모녀

 

이승기 이다인 결혼 앞 두고 견미리 남편 논란

이승기의 결혼 발표 이후 이다인 집안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견미리 남편은 주가조작에 연루된 바 있고, 견미리 역시 단군 이래 최대 사기사건으로 불리기도 하는 제이유 그룹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지며 물의를 빚은 바 있기 때문입니다.

 

견미리의 남편인 A 씨는 2011년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인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이후 2014년 가석방됐으나, 2016년 코스닥 상장업체인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불복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법원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장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승기와 이다인은 4월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랜드 볼륨은 서울 특급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식장으로 최대 9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들의 예식 비용으로는 정가 기준 최소 1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최대 30명 수용이 가능한 '카네이션'을 제외하면 그랜드 볼룸과 오키드(최대 220명), 로즈(최대 80명) 모두 대관료는 없습니다. 다만 그랜드 볼륨의 경우 꽃장식에만 1900만~2300만 원이 들고 연출료(440만 원)가 책정돼 있으며 양식 식대는 인당 12만 5000~20만 원이다. 음주류는 당일 소모량에 따라 계산합니다.

 

식대를 최소비용으로 잡아도 940명분이면 1억원이 넘습니다. 여기에 답례품 비용을 합치면 1억 원 중후반대까지 총비용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배우 현빈·손예진은 뷰티 디바이스, 향수, 위스키잔 등으로 구성된 100만원 상당 결혼식 답례품을 준비한 바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 방문하기

 

그랜드 웨딩 < WEDDINGS <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7.5m 천고와 최대 940여 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웅장함을 선사하는 뉴 그랜드 볼룸. 서양의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동양적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공간에서 눈부신 크리스털과

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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